2055년엔 국민연금이 바닥날 거라는 암울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.
해결책은 세 가지 밖에 없죠.
연금을 덜 받느냐 더 내느냐 늦게 받느냐
어느 하나 반갑지 않은 선택입니다.
더 내면 당장이 힘들고 덜 받거나 늦게 받으면 노후가 힘들고요.
프랑스도 대통령이 늦게 받자는 연금개혁 카드 꺼내들었다가 난리가 났죠.
고통스러워도 가야만한다면어떤 길이 가장 덜 고통스러울지, 정부와 국회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겠죠.
오늘은 물음표로 마치겠습니다.
[ 나의 노후는 안녕할까요? ]
뉴스에이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